2024년 4월 16일 화요일

맘이 가는데로 흘러갑니다

 



김하늘이 한지은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16일 방송된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는 서정원(김하늘)이 차은새(한지은)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유윤영(한채아)에게 받은 사진을 은폐한 사실이 발각된 태헌(연우진) 또한 직위 해제됐다.

모수린(홍지희)이 윤영과 살인을 공모했다는 심증을 갖고 그녀를 찾아간 정원은 현장에서 지문이 나왔다고 거짓말하며 치밀한 심리전을 펼쳤다. 수린에게 결정적 증언을 듣게 된 정원은 9시 뉴스 생방송에 출연, 윤영과 수린이 현장을 조작해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다고 폭로했다.

그런가 하면 윤영의 계획 살인이라고 확신한 태헌은 우재에게 정원이 살해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알리며 윤영의 심문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재는 윤영이 태연하게 거짓말을 할 때마다 태헌에게 사실을 말하며 공조, 정원을 지키기 위한 두 남자의 활약은 신선한 케미를 선사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